스테이블코인들, 안정성있다며? 이게 뭐야...
루나 사태로 코인에 투자하는 단타족들이 한 때 몰려 400% 반등을 하는 흐름을 잠깐 보여줬지만 결국 국내 거래소에서 '0'의 가치가 되어 사실상 휴지 조각이 됐는데요. 루나를 창시한 테라폼랩스 CEO 권도형은 루나 회생 계획을 밝혔지만 투자자들의 차가운 시선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피해자 보상 등 내용도 부실해서 거래량이 더 급락했습니다. 이 때문에 코인 투자자들의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두려움도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간단하게 우선 루나 사태 원인을 크게 두 가지로 말할 수 있는데 먼저 스테이블코인인 '테라(UST)'를 담보하는 루나(LUNA)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데라의 고정 가격도 무너졌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높은 이자율을 통해 사람을 모은 바람에 스테이블코인의 유동성이 묶였다는 겁니..
경제
2022. 5. 20. 08:35